토트넘손흥민2 [긴급]토트넘 손흥민부상, 시즌아웃? 토트넘이 손흥민을 잃었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전반 4분만에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과 함께 팔을 짚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팔이 골절 되었다. 상승세를 타고 있던 토트넘의 악재다.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케인이 부상으로 낙마하고, 손흥민 마저 부상으로 빠지게 된다면 토트넘에는 이렇다할 원톱 자원이 없다. 루카스 모우라를 최전방으로 세우기에는 공중볼 경합의 문제가 있어보인다. 앞으로의 일정이 중요했기에 손흥민의 부상은 뼈아프다. 한국시간 2/20(목) 새벽 05시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vs 토트넘 경기가 있다. 이어 2/22(토) 21시30분 첼시와의 EPL 경기가 있다. 두 경기 모두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경기 였다.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남다른 골감각을 보여왔던 터라 토트넘 입장으로.. 2020. 2. 19. [후토크] 토트넘손흥민 멈추지않는 질주 그리고 쏟아지는 EPL기록들 한국시간으로 2020년 2월 16일 오후 11시 아스톤빌라와 토트넘핫스퍼가 빌라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 날 손흥민은 2선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두 팀 합쳐 슈팅을 41개나 할 정도로 치고 받은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2:3 원정팀 토트넘의 승리!! 이 날의 승리는 토트넘 입장으로써는 굉장히 중요 했고, 달콤한 승리일 것이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5위(승점40)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 하기위해 리그4위인 첼시와의 승점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2위인 맨체스터시티가 2시즌 UEFA경기에 출전 하지 못함으로써, 올 시즌 리그 챔스 진출 팀이 리그 5위도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베르바인이 얻은 PK의 키커로 나섰다. 하지..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