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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PL 중단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은? 영국도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

by 지오일기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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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국 축구가 중단됬다. 영국 축구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 스탑되었다. 바이러스의 국가 간 확산이 심각하다. 유럽 축구 선수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경기를 진행 할 수 가 없다. 4월 초까지 연기를 해둔 상태지만, 그때 경기가 재개 될 지는 미지수다.

여러가지 대안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 하나는 프리미어리그를 정상적으로 마무리를 해야한다는 방안으로 중립경기장에서 무관중 상태에서 경기를 펼치자는 대안이 나왔다. 

13일 EPL 이사회와 구단 대표자들이 화상통화를 통해서 회의를 가졌다. EPL 남녀 모두 경기 중단이라는 방안이 나왔다. 4월 3일까지 연기는 됬으나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PL 순위 그대로 리그를 종료 하느냐는 것이다. 어느정도 우승이 확정 된 리버풀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조사가 나왔으나 문제는 강등권에 있는 팀들과 챔스 티켓을 위해 승점 1,2점 차이를 두고 격전을 펼치는 팀들에서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기에 현실적인 방안이 아니다.

최근 UEFA 유럽축구연맹이 유로 2020년을 올해에서 내년으로 대회를 미루면서 EPL이 올해 안으로 끝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앞서 설명 드린 것과 같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나왔다. 무관중, 중립 지역에서의 생방송으로 송출하여 리그 경기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의견과 대안들이 중구난방으로 나오고 있다. 어떤 전문가는 공정하고 합리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리그를 바로 중단 하는 것 이라고 의견을 낸 바있다. 이 의견 또한 사실 몇십년만의 리그 우승을 코 앞에 두고 있는 리버풀과 강등권에 놓인 팀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 분명 하기에 현실적이지 않다. 

리그를 재개하여 한다고 해도, 현재 선수들 중에서도 확진이 된 선수들 또는 감독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역시나 리그가 다시 재개 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확진자 수 가 들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중단이 된 상황이지만, 현재 조기 종료의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조기 종료 시에 성적은 어떻게 책정 할 것인가?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리버풀의 우승은 시기의 차이다. 물론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며 공은 둥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진 모른다. 그렇지만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시티, 첼시가 판도를 뒤집을 만한 승점 차이가 아니다. 

역시나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출전권 강등권이 걸려있는, '생계'가 걸려 있기에 결정이 매우 신중하게 나와야 할 것이다. 

조기에 종료 된다면 EPL 창단 이후 첫 우승이 눈 앞인 리버풀 입장에서는 땅을 치고 억울할 만하다. 굉장히 불공평함을 피력할 것이다.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는 '리버풀에게는 가혹한 일이 분명하다. 이 팀을 넘을 수 있는 팀은 현재 없지만, 우승 트로피를 그냥 주는 것이 공정한 일인지 모르겠다. 남은 경기에서 2번만 이기면 자력 우승이지만 리버풀은 아직 6점을 얻지 못한 상황이다. 승점을 채운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중단이 되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나왔을 것' 이라는 말을 했다.

하루빨리 감염병 확산이 줄어 들고, 주말마다 행복하게 즐길 축구경기를 보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간에 모두에게 공평한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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